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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 계약 관련 피싱주의> 최근 서울시청, 인천공항시설관리 등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계약담당자를 사칭하여 전기공사 수의계약 유도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제 공고문과 유사한 양식을 사용하거나, '긴급' '특정업체 제한' 등의 문구를 삽입하여 혼란을 유발하고, 저렴한 공급업체 자재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며 개인정보 입력·계좌 송금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특별시미래한강본부 주무관으로 서울특별시 로고를 합성한 명함을 제작하여
활동중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 공무원 명함 중 휴대전화번호만 기재된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서 담당 부서 및 담당자 재확인하시고, 발신처가 불명확하거나 담당자 이름·직인 등이 모호한 경우 즉시 의심하십시오.
- 팩스나 문자로 받은 입찰공고는 절대 단독으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나라장터 또는 해당 발주기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의심 문서에 기재된 연락처(휴대전화, 개인 이메일 등)로는 연락하지 마십시오.
- 의심 사례 발견 시, 즉시 관리부서(입찰담당자) 또는 보안 담당자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사자재(산업용 제습기 등) 구매를 유도하여, 자동제어업체 등 업체를 소개하는 경우 즉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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