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근 우리 기관공무원을 사칭하여 물품 납품을 유도하는 등의 보이스 피싱 사례가 급증 하고 있습니다.

2.용산구청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명함 전송등의 방법으로 물품 납품이나 수의계약 등을 빌미로 금전 등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만약 이와 유사하거나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신 경우 용산구청 계약팀(☎02-2199-6740)으로 연락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칭 내용 및 피해사례]

□ 나라장터 변조 공고문을 도용하여 재공고 예정이라고 안내하며 재입찰 독려(공고문에입찰보증금을 개인개좌로 변경 및 투찰금액 큐얄코드 삽입)- 미수

□ 재무과 직원 사칭하여 위조명함 및 위조 발주서를 업체에 문자 전송하여 흡연측정기 주문 (용산구에 납품했던 업체에게 연락)-5건미수

   ⇒ 같은 방법으로 2천만원 피해 발생(2025.10.31.(금))

   ⇒ 같은 방법으로4천5백만원 피해 발생(2025.10.31.(금))

※서울계약마당 또는 나라장터에서 과거 계약 건을 열람하여 용산구와 최근 계약했던 업체에 연락

[공공기관 사칭 사기 4대 피해예방수칙]

□내선번호 확인:명함의 내선번호가 실제 소속기관의 것인지 해당기관에 직접 확인

□ 발신처/공문 진위 확인: 해당 부서에 직접 문의

□ 선입금 금지: 공공기관은 대리구매를 통한 선입금을 요청하지 않음

□ 관계기관 신고: 피해발생 시 경찰(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 즉시 신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