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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이 3분기까지 전체 1,168만명(국내선 802만명, 국제선 366만명)을 수송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전년 동기 대비 국내선 13.4% 증가, 국제선 42% 증가, 전체 21.1% 증가
수송인원을 보면 분기별로는 1분기 340만명에서 3분기 430만명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년도별로도 ‘10년 579만명에서 ’13년 1,168만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시장점유율을 보면 3분기까지 전체는 ‘11년 16.2%, '12년 18.5%, '13년 21.2%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국내선은 '11년 41.5% ➝ '12년 43.3% ➝ '13년 48%
- 국제선은 '11년 4.0% ➝ '12년 7.2% ➝ '13년 9.5%
국내선에서는 전년대비 13.4% 증가한 총802만명 수송하였고, 시장점유율도 ‘12년 3분기 누적 43.3%에서 ’13년 3분기 누적 48%로 상승하였다.
김포-제주(58.9%), 김해-제주(72.7%), 군산-제주(52.4%) 등 3개 노선은 ‘12년에 이어 '13년에도 LCC들이 5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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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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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분기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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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분기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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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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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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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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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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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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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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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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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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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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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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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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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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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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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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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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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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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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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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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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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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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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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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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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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731,738
|
733,788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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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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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753
|
331,377
|
38.4
|
490,148
|
366,508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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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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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83
|
61,985
|
52.1
|
61,447
|
67,617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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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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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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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7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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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99
|
2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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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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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에서는 취항노선 증가 및 해외여행 수요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한 총 366만명 수송하였고, 시장점유율도 ‘12년 3분기 누적 7.2%에서 ’13년 3분기 누적 9.5%로 증가하였다
LCC가 13만명 이상 수송한 노선들 중에서 인천-홍콩(8.3→7.5%)을 제외한 모든 노선의 점유율이 증가
* (점유율 상위) 김해-후쿠오카(52.7%), 인천-괌(51.8%), 김해-오사카(37.6%)
* (점유율 증가 상위) 김해-후쿠오카(26.2→52.7%), 인천-괌(33.5→51.8%), 인천-세부(7.4→23.2%)
(단위 :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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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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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분기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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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분기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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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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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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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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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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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
|
저비용
|
외항사
|
LCC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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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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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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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67
|
512,683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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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728
|
388,629
|
497,381
|
25.2
|
|
인천-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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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916
|
156,768
|
161,939
|
15.8
|
594,373
|
210,116
|
265,051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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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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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581
|
160,471
|
0
|
21.3
|
553,546
|
187,634
|
0
|
25.3
|
|
인천-괌
|
179,838
|
90,533
|
0
|
33.5
|
172,812
|
185,517
|
0
|
51.8
|
|
인천-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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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31
|
34,298
|
189,193
|
7.4
|
242,755
|
137,530
|
213,639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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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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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204
|
143,748
|
730,629
|
8.3
|
929,740
|
136,071
|
737,280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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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경
|
1,025,232
|
70,604
|
472,968
|
4.5
|
880,423
|
135,408
|
444,324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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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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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66
|
67,912
|
0
|
26.2
|
118,892
|
132,53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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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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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피치(인천-오사카 9.4→24.9만명), 에어아시아재팬(인천-동경 8.3만명), 세부퍼시픽(인천-칼리보 2.0→9.2만명), 스타플라이어(부산-키타규슈 2.6→9.8만명) 등 외국계 LCC들의 운항실적도 증가하였다
2013년 4분기 전망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외국 LCC 취항 확대*로 인한 국적 LCC와의 경쟁 심화 및 동북아 영토 분쟁으로 인한 항공수요 불안정 등 부정적 요인은 있으나,
* 에어아시아재팬 인천․부산-동경(12.9만명), 인천-나고야(2.4만명) 신설노선 본격운항 및 중국, 대만, 필리핀 등으로 노선 확대 예정
LCC의 국제선 동계 스케줄 변경 및 신규취항 확대로 4분기에도 시장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신규취항 : (제주항공) 방콕, 웨이하이 / (진에어) 치안마이 / (에어부산) 카오슝 / (이스타) 홍콩, 지난 / (티웨이) 산야, 삿뽀로, 지난, 사가
<붙임> 2013년 3분기까지 항공사별, 노선별 수송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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