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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 3/4분기 총338만명(국내노선 235, 국제노선 103만명)을 수송, 전년 동기(286만명) 대비 수송실적이 18% 증가 
 ▷ 전체 시장점유율은 ‘11년 3/4분기 16.6% ➝ '12년 3/4분기 18.4%로 증가
 - 국내선은 ‘11년 3/4분기 42.3% ➝ '12년 3/4분기 43.6%
 - 국제선은 ‘11년 3/4분기 4.6% ➝ '12년 3/4분기 8.0%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는 항공여행수요 증가와 국제노선 신규취항 등으로 2012년 3/4분기에 전년 동기(286만명) 대비 18% 증가한 총338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국내 및 국제노선 전체 시장점유율은 2011년 3/4분기 16.6%에서 2012년 3/4분기에 18.4%로 높아졌다.
 
 
 우선, 국내노선을 살펴보면,
 
 수송실적면에서는 운항편수 조정(△1,062편)으로 전년 동기(232만명)에 비해 1% 증가한 235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였다.
 * 7개 국적항공사 전체로는 538만명 수송, 전년(549만명) 대비 1.9% 감소
 * 김포-제주(△581편), 김포-김해(△365편), 제주-청주(△116편) 감편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은 2011년 3/4분기 42.3%에서 2012년 3/4분기에 43.6%로 상승하였다.
 
 - 점유율 상승 둔화는 저비용항공사들이 수익성이 있는 국제노선에 항공기 투입 등 공급력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11.1/4) 40.9% ➝ (’11.3/4) 42.3% ➝ (’12.1/4) 43% ➝ (’12.3/4) 43.6%
 - ‘12년 3/4분기 기준 노선별 저비용항공사 시장점유율은 LCC가 취항하는 모든 국내노선이 전년 대비 상승하였다.
 * 국내선중 LCC점유율이 높은 순서대로 분류하면 김포-김해(65.6%), 김포-제주(55.1%), 군산-제주(51.8%) 노선 순임
    < 국내 정규노선 실적 현황 (비정규노선 실적 제외, 단위 : 명, %) > 
 
    
        
            | 구분 | 2011년 3/4분기 | 2012년 3/4분기 |  
            | 대형사 | LCC | LCC 점유율 | 대형사 | LCC | LCC 점유율 |  
            | 김포-제주 | 1,280,151 | 1,527,078 | 54.4  | 1,272,745 | 1,563,733 | 55.1  |  
            | 김해-제주 | 318,641 | 247,253 | 43.7  | 274,212 | 228,285 | 45.4  |  
            | 김포-김해 | 258,645 | 417,943 | 61.8  | 221,605 | 422,908 | 65.6  |  
            | 청주-제주 | 181,788 | 107,645 | 37.2  | 159,272 | 108,024 | 40.4  |  
            | 군산-제주 | 19,806 | 21,043 | 51.5  | 16,647 | 17,875 | 51.8  |  
 한편, 국제노선은
 
 중국인 방문증가, 해외여행자 증가 등 지속적인 여행수요 증가와 LCC 취항노선 증가(11 → 14개) 등으로 총 103만명이 이용하여 수송실적은 전년 동기(54만명) 대비 약 1.9배 증가하였다.
 * 국적사 전체로는 총 863만명을 수송하여 전년(770만명) 대비 12.2% 증가, 국적사 점유율은 소폭 증가 (65.6→66.6%)
 국적 저비용항공사 시장점유율은 ‘11년 3/4분기 4.6%에서 ’12년 3/4분기 8.0%로 증가하였고, 외국 저비용항공사의 수송도 증가하였다.
 * (’11.1/4) 3.7% ➝ (’11.3/4) 4.6% ➝ (’12.1/4) 6.3% ➝ (’12.3/4) 8.0%
 
 * 피치항공(日) 인천-오사카(76천명, ‘12.5월 신규취항), 스타플라이어(日) 김해-키타규슈(25천명, ‘12.7월 신규취항), AirAsiaX(말레이시아) 인천-쿠알라룸푸르(55천명, ’10.11월 취항), 세부퍼시픽(필리핀) 인천-마닐라(39천명, ’02.10월 취항)
 - 노선별로 살펴보면, 인천-괌, 김포-오사카 등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의 점유율이 증가하였고, 신규 취항한 인천-후쿠오카는 25.7%, 김해-청도는 50.4%, 인천-나고야는 10.8%, 인천-호치민은 15.6%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 국제노선중 국적LCC 점유율이 높은 순서대로 분류하면 김포-나고야(99.4%), 김해-타이페이(66.4%), 제주-푸동(57%), 인천-괌(29.6%) 노선순임
 
 * 전년대비 국적LCC 점유율의 상승 정도가 큰 노선은 인천-방콕(12.8→25.7%), 인천-오사카(11.6→16.2%), 김해-동경(20.1→24.5%) 노선순임
    < 주요 국제 정규노선 실적 현황 (단위 : 명, %) > 
 
    
        
            | 주요 노선 | 2011년 3/4분기 | 2012년 3/4분기 |  
            | 대형사 | 저비용 | 외항사 | LCC 점유율 | 대형사 | 저비용 | 외항사 | LCC 점유율 |  
            | 인천-방콕 | 192,377  | 55,650  | 185,513  | 12.8  | 196,917  | 122,708  | 158,676  | 25.7  |  
            | 인천-후쿠오카 | 195,677  | 0  | 0  | 0.0  | 198,349  | 68,501  | 0  | 25.7  |  
            | 인천-오사카 | 214,865  | 31,697  | 25,941  | 11.6  | 239,419  | 65,287  | 98,318  | 16.2  |  
            | 인천-홍콩 | 264,628  | 30,155  | 263,582  | 5.4  | 302,678  | 50,127  | 258,682  | 8.2  |  
            | 제주-푸동 | 0  | 19,807  | 20,992  | 48.5  | 0  | 32,284  | 24,330  | 57.0  |  
            | 인천-괌 | 61,547  | 29,903  | 2,747  | 31.7  | 71,001  | 29,805  | 0  | 29.6  |  
            | 김해-동경 | 35,346  | 25,526  | 65,938  | 20.1  | 44,769  | 29,045  | 44,840  | 24.5  |  
            | 김포-오사카 | 119,187  | 32,277  | 56,019  | 15.6  | 134,225  | 28,782  | 50,572  | 13.5  |  
            | 인천-호치민 | 117,058  | 0  | 39,049  | 0.0  | 106,798  | 28,040  | 44,465  | 15.6  |  
            | 인천-청도 | 89,756  | 0  | 141,428  | 0.0  | 93,808  | 27,507  | 128,863  | 11.0  |  
            | 인천-동경 | 360,787  | 19,115  | 161,178  | 3.5  | 369,528  | 26,657  | 160,888  | 4.8  |  
            | 김포-나고야 | 0  | 29,344  | 0  | 100.0  | 0  | 25,927  | 153  | 99.4  |  
            | 김해-대북 | 0  | 22,754  | 12,678  | 64.2  | 0  | 25,584  | 12,939  | 66.4  |  
            | 김해-오사카 | 55,426  | 25,963  | 0  | 31.9  | 66,220  | 25,517  | 0  | 27.8  |   * ‘12년 3/4분기 기준 저비용항공사가 2.5만명 이상 수송한 노선만 포함 
 국토해양부는 4/4분기에는 외국 LCC의 취항 확대로 인한 경쟁이 점차 심화되어 국적 LCC의 국제선 시장점유율은 소폭 증가가 예상되며, 국내선은 성장세가 계속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에어아시아재팬은 인천-나리타, 김해-나리타 노선에 신규취항 예정
 
 * 국적 LCC는 인천-후쿠오카, 인천-호치민, 인천-청도, 인천-나고야 등 신규노선 본격 운항
 
 
 < 붙임 > 2012년 3분기 항공사별, 노선별 수송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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