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관광공사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직원을 사칭하여 물품 구매 및 선입금을 유도하는 계약 관련 보이스피싱 사례가 적발되었습니다.
사칭 사기수법은 직원 명함 등으로 신뢰를 확보한 후 업체에 물품납품계약을 요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방법을 안내드리니, 각 조달업체에서는 유사 사례 발생 시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칭 사기수법]
- 수요기관 직원(허위 또는 수집된 실명)의 이름을 명함으로 사용하여 선입금 요구
[대응방법 안내]
1. 내선번호 확인 : 명함의 내선번호가 실제 소속기관의 것인지 해당기관 홈페이지(knto.or.kr)에서 점검
2. 발신처/명함 진위 확인 : 의심스러운 경우 해당 부서에 직접 문의
3. 절대 선입금 금지 : 공공기관은 대리구매를 통한 선입금을 요청하지 않음
4. 경찰 즉시 신고 : 피해발생시 경찰(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 즉시 신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