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명함 위조 및 나라장터를 통해 공개된 계약 내역을 통해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임직원을 사칭하는 전화/문자 사기 피싱 범죄로 의심되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안내드립니다.
한국환경공단 임직원은 어떠한 내용으로도 절대 계약상대자에게 해당 계약과 관련 없는 행위를 일절 진행하지 않고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사칭 내용]
ㅇ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임직원(허위 또는 수집된 실명)의 이름을 명함으로 사용
ㅇ 허위공문서를 작성(구매확약서 위조)하여 물품납품 유도
- 실제 직원이 아니거나, 인터넷에서 수집한 임직원 실명 사칭
ㅇ 문자 등을 통한 특정업체를 소개하며 물품구매 및 계약 유도
관련한 문의는
-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대표전화(042-939-2200)
- 또는 계약담당자(042-939-220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아래의 피해예방 수칙을 참고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공공기관 사칭 사기 4대 피해예방수칙>
1. 내선번호 확인 : 명함의 내선번호가 실제 소속기관의 것인지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점검
2. 발신처/공문 진위 확인 : 의심스러운 경우 해당 부서에 직접 문의
3. 절대 선입금 금지 : 공공기관은 대리구매를 통한 선입금을 요청하지 않음
4. 즉시 신고 : 피해발생시 경찰(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 금융소비자보호포털 파인) 즉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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